‘하나님의 구원의 은혜’
워싱턴지역원로목사회(회장 김영숙목사)가 지난 21일, 서울장로교회(담임 한상인 목사)에서 6월 기도회를 개최했다. 예배는 김영숙 목사의 인도로 시작해 이석해 목사가 대표기도를, 이보라 집사가 반주, 최석규 목사 부부가 특송을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한상인 목사는 디도서 2장 11절-14절 말씀을 인용해 ‘하나님의 은혜’란 주제로 설교를 했다. 한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는 값 없이 주는 일방적 호의의 귀속의 은혜, 구원의 은혜”라면서 “신중하고, 의롭고, 경건함을 구하는 삶이 진정한 의미의 구원 받은 삶”이라고 말했다. 이어 “구원의 소망과 확신을 붙들고 사는 우리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김영숙 목사는 원로목사들을 초대해 준 서울장로교회 교인들과 한 목사에게 감사를 전한 뒤 회원들을 향해 “환중에 계셔 오늘 예배에 참석치 못 한 원로목사님들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다음 월례회는 내달 26일(수) 오전 11시, 센터빌 소재 와싱톤사귐의교회(담임 김영봉 목사, 6400 Old Centreville Rd. Centreville, VA 20121)에서 갖는다.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하나님 구원 은혜 구원 회장 김영숙목사 한상인 목사